
“중국 투자 최적기…AI·반도체·휴머노이드 투자 주목해야”
지난 10년간 횡보장을 보이던 중국 증시가 원만한 상승세에 돌입했다는 분석이 나왔다. 특히 인공지능(AI) 산업 확산 속에 중국 빅테크 기업 중심의 투자 포트폴리오를 구성할 적절한 시기라는 진단이다. 미래에셋자산운용은 3일 ‘TIGER ETF가 소개하는 중국 증시 투자 전략’ 웹세미나를 개최했다. 정의현 미래운용 ETF운용본부장은 “중국의 상해종합지수를 보면 지난 2016년부터 작년까지 오랜 기간 횡보하는 모습을 보였다”라며 “지금은 횡보세를 깨고 반등을 시작했다고 볼 수 있다”라고 말했다. 실제로 ... [이창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