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강박증 증상 호전되어도 약물치료 중단 말아야
분당서울대병원 연구팀 뇌 영상검사로 강박증 약물의 실제 효과 확인 강박증 치료…‘증상’보다 ‘세로토닌 기능’ 판단해야 국내 연구팀이 반복적인 강박행동을 보이는 강박증에 대한 효과적인 약물기간을 알아보는 새로운 진단법을 제시했다. 지금까지는 사용된 강박증의 치료약물은 어느 정도 효과를 거두는 지 알 수 없어 치료기간을 예측할 수 없었다. 분당서울대학교병원 정신건강의학과 김의태 교수팀은 건강한 일반인 12명과 약물 치료중인 강박증 환자 12명의 뇌 PET을 각각 수십 차례 촬영해 비교하는 연구를 진행...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