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청년 정치인, 추석맞이 ‘스타대회’ 개최 예고…국힘 “국감 질의서나 써라”
정치권 젊은 의원들이 추석을 맞아 일명 민속놀이로 불리는 ‘스타크래프트’ 경기를 할 예정이다. 이를 두고 국민의힘에서 비판의 목소리가 나왔다. 1일 개혁신당은 이준석 개혁신당 대표와 모경종 더불어민주당 의원, 김재섭 국민의힘 의원이 스타크래프트 대회를 연다고 밝혔다. 이 대회는 오는 5일 영등포 소재 한 피시방에서 열릴 예정이다. 스타크래프트는 대한민국 이스포츠의 근간을 닦은 게임으로 세대에 상관없이 많이 하는 게임 중 하나다. 특히 1980~1990년대생에게는 추억의 게임으로 분류된다. 현장에는 전직... [임현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