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무주공산 목포시장 강성휘-배종호 ‘각축’
공석인 전남 목포시장 선거 출마를 계획한 후보들의 각축이 치열하다. 최근 잇따라 발표된 목포시장 적합도 여론조사에서 강성휘 전라남도사회서비스원 원장과 배종호 세한대 교수가 1위 다툼을 벌였다. 여론조사 전문기관 한길리서치가 전남중앙신문 의뢰로 9월 22일과 23일 실시한 조사에서 강성휘 원장이 17.9%로 가장 높게 나타났다. 배종호 세한대학교 교수가 1.4%P 낮은 16.5%, 박홍률 전 목포시장 13.1%, 김종식 전 목포시장 11.7%, 전경선 전남도의원 10.5%, 이호균 목포과학대 총장 6.7% 순이다. ㈜리얼미터가 광남일보 의뢰로 9... [신영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