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해녀 서핑부터 안주 축제까지’…경북도, 지역 밀착형 콘텐츠 선정
경북도는 지역의 숨겨진 자원을 발굴하고, 새로운 경제 생태계를 만드는 ‘생활권 단위 로컬 콘텐츠 활성화 사업’에 참가할 5개 사를 최종 선정했다고 23일 밝혔다. 이는 로컬 콘텐츠를 기반으로 지역의 새로운 경제 생태계를 구축하기 위해 지역민과의 연계·협력을 강조한 지역 밀착형 로컬 콘텐츠 발굴 사업이다. 지난 4월 21일부터 5월 19일까지 한 달간 진행한 이번 공모에 총 45개 프로젝트가 접수돼 치열한 경쟁을 펼쳤다. 공모 결과 ㈜트라이앵글십(의성), 샤카서프(영덕), ㈜쉐어라이프(포항), ㈜리플레이스(... [노재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