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용 “숫자에 자만하지 말라”…실적 개선에도 ‘위기 경영’ 주문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이 최근 삼성 임원들에게 “숫자가 다소 개선됐다고 자만할 때가 아니다”라며 경쟁력 회복을 위한 긴장감을 유지해 달라고 당부했다. 반도체 업황 부진을 딛고 실적이 반등 조짐을 보이고 있지만, 근본적인 체질 개선이 더 중요하다는 메시지로 해석된다. 25일 재계에 따르면 삼성그룹은 최근 임원 대상 세미나를 열고 이 같은 내용이 담긴 이 회장의 메시지를 공유했다. 삼성전자를 포함한 전 계열사 부사장 이하 임원 약 2000명을 대상으로 ‘삼성다움 복원을 위한 가치 교육’ 세미나를 진행했... [김수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