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정읍시, 지역 4개 초등학교 명상숲 조성
신광영 기자 =전북 정읍시는 지역 내 초등학교에 나무를 심고 벤치 등을 편의시설을 설치해 ‘명상숲’을 조성한다.6일 정읍시에 따르면 학교의 방치된 공간과 용도가 불분명한 장소를 학생들이 쉼터로 활용할 수 있는 공간으로 조성키로했다. 이달까지 총사업비 1억 8천여만원을 들여 영산초·보성초·이평초 등 4개교에 명상숲 조성을 완료할 계획이다.주요사업은 이팝나무 등 교목과 나무수국 등 관목, 백리향 등 초화류를 식재하고 벤치를 놓고 산책로를 만들 예정이다. 정읍시는 명상숲 조성으로 학생들은 교과서에 나오는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