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형 스마트 경로당’ 25곳 문 열어
경북 포항시가 생활·안전·학습을 통합 지원하는 ‘스마트 경로당’이 문을 열었다. 시에 따르면 15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포항형 스마트 경로당 개통식을 열었다. 이날 온라인 화상 시연이 진행돼 관심을 모았다. 어르신들은 화상 장비를 활용, 실시간으로 인사를 주고받으며 새로운 소통 방식을 체험했다. 시는 3억원을 투입, 스마트 경로당 25곳을 구축하고 지난달 11일부터 시범 운영에 들어갔다. 시범 운영 기간 동안 여가·건강 프로그램 만족도가 높았다. 앞으로 실버 체조, 요가, 웃음 치료 등 맞춤형 ... [성민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