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황현식 LGU+ 사장, 올해 첫 행선지는 네트워크 국사
황현식 LG유플러스 사장이 올해 첫 행선지로 네트워크 국사를 택했다. 기본기 강화를 최우선으로 챙기겠다는 의미로 분석된다. 11일 LG유플러스에 따르면 황 사장은 10일 오후 LG유플러스 마곡 국사를 방문해 네트워크 설비 점검 현황을 살피고 해당 지역 인프라 담당 직원들과 간담회를 가졌다. 황 사장은 이 자리에서 네트워크 운영 직원들에게 통신의 근간인 품질·안전·보안 등 탄탄한 기본기를 갖추자고 주문했다. 그는 “회사의 모든 상품과 서비스는 결국 네트워크에서 출발하기 때문에, 네트워크 경쟁력이 곧... [이소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