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기차 100만대 시대 눈앞인데…韓 점유율 뒷걸음질 왜?
국내 전기차 100만 시대가 도래하면서 시장은 빠르게 성장하고 있지만, 국산 전기차의 입지는 오히려 좁아지고 있다. 수입 전기차 업체들의 저가 공세에 정부의 친환경차 전환 정책까지 맞물리면서 국산 전기차의 점유율 방어가 점점 더 어려워질 것이라는 우려가 나온다. 9일 업계에 따르면 국내 전기차 누적 등록 대수는 지난해 말 기준 89만9000대로, 올해 상반기에 100만대를 돌파할 전망이다. 지난 2011년 현대차그룹이 첫 양산형 전기차 ‘블루온’을 선보인 이후 약 15년 만에 이뤄지는 성과로, 전기차 시장이 본격적인 대... [송민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