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석열 대통령 탄핵심판 선고가 오늘(4일) 진행되는 가운데 국민의힘 내부에선 기각 목소리가 커지고 있다. 친윤석열계와 친한동훈계 의원들 모두 탄핵 기각이 돼야 한다는 입장이다. 친윤계인 윤상현 국민의힘 ... 2025-04-04 09:36 [윤상호]

윤석열 대통령의 탄핵 심판 선고기일인 4일 서울 종로구 헌법재판소 인근지역이 경찰 차벽으로 차단돼 있다.... 2025-04-04 09:33 [박효상]

우원식 국회의장은 윤석열 대통령에 대한 탄핵심판 선고일인 4일 “헌정 질서가 회복되고, 민주와 법치가 살아나는 날로 기억되길 기원한다”고 밝혔다. 우 의장은 이날 페이스북을 통해 “운명의 날... 2025-04-04 09:29 [이승은]

헌법재판관들이 윤석열 대통령 탄핵심판 선고기일인 4일 오전 서울 종로구 헌법재판소로 출근하고 있다.... 2025-04-04 09:27 [박효상]

더불어민주당이 소득세 기본공제 금액을 150만원에서 180만원으로 상향하는 법 개정을 추진한다. 2009년 이후 16년 만에 개편이 이뤄질지 관심이 쏠린다. 4일 민주당 내 경제 관련 조직인 '월급방위대' 간사 임광현 ... 2025-04-04 06:56 [정혜선]

더불어민주당은 윤석열 대통령 탄핵심판 선고를 앞두고 헌법재판소에 만장일치 파면 결정을 촉구하며 총공세를 펼쳤다. 당 지도부는 별도의 단체 시청 행사는 열지 않되 국회에서 함께 선고 결과를 지켜볼 예정... 2025-04-04 06:00 [이승은]

국민의힘 대권주자들 간 윤석열 대통령 탄핵에 대한 시선이 엇갈리고 있다. 홍준표 대구시장과 김문수 고용노동부 장관이 윤 대통령 탄핵 기각‧각하를 강조하는 가운데 오세훈 서울시장과 안철수 의원, 유승민 ... 2025-04-04 06:00 [윤상호]

윤석열 대통령 탄핵심판에도 국민의힘은 4일 차분한 분위기를 이어가고 있다. 여당은 야당을 향해 어떤 탄핵결과가 나와도 수용하라고 촉구했다. 야권의 반발로 사회적 혼란이 커질 수 있다는 지적이다. 권영세 ... 2025-04-04 06:00 [임현범]

여야 지도부가 오늘 오전 11시로 예정된 헌법재판소의 윤석열 대통령 탄핵 심판 선고를 국회에서 TV 생중계로 볼 예정이다. 4일 신동욱 국민의힘 수석대변인은 전날 국회에서 기자들과 만나 “4일 10시 30분 비... 2025-04-04 05:47 [정혜선]

글로벌 투자은행 모건스탠리가 한국을 겨냥한 미국의 상호관세에 대해 “예상보다 가혹하다”고 진단했다. 또 “성장에 단기적인 하방 위험이 불가피하다”며 협상이 중요하다고 분석했다. 모건스... 2025-04-03 18:46 [신대현]

더불어민주당은 3일 “공산주의자” 발언을 한 박충권 국민의힘 의원에 대한 징계안을 제출했다. 민주당은 이날 오후 국회 의안과에 박성준 원내수석부대표가 대표 발의한 박 의원 징계안을 제출했다고 ... 2025-04-03 18:28 [신대현]

윤석열 대통령 탄핵 심판 선고가 하루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더불어민주당은 국회 본회의 긴급현안질문에서 최상목 경제부총리와 심우정 검찰총장에 대한 의혹을 집중 추궁했다. 국회는 3일 오후 본회의를 열... 2025-04-03 17:55 [권혜진]

윤석열 대통령 탄핵심판 선고를 하루 앞두고 정치권 안팎에서 하야(스스로 사임)설이 돌고 있다. 다만 당이나 윤 대통령 본인에게도 실익이 없는 점에서 불가능하다는 게 중론이다. 3일 정치권에 따르면 헌법재... 2025-04-03 17:47 [송금종]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4·2 전남 담양군수 재선거에서 조국혁신당에 패배한 것에 대해 “담양의 민심을 더욱 무겁게 받아들인다”고 밝혔다. 이 대표는 3일 페이스북을 통해 4·2 재·보... 2025-04-03 16:35 [양다경]

합동참모본부는 3일 헌법재판소의 윤석열 대통령 탄핵심판 선고를 하루 앞둔 가운데 대북 감시태세를 격상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이성준 합참 공보실장은 이날 국방부 정례브리핑에서 ‘내일 우리 군이 경계... 2025-04-03 16:27 [조진수]

정부는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한국에 25%의 상호관세를 부과한 데 대해 유감의 뜻을 밝혔다. 외교부 당국자는 3일 “미국 측의 관세 조치가 현실화해 유감스럽게 생각한다”며 “이번 조치가 우... 2025-04-03 16:24 [권혜진]

국방부가 2025년도 군무원 선발시험 시행계획을 3일 공고했다. 공개경쟁으로 3500명, 경력경쟁으로 504명 등 4004명을 신규 채용한다. 채용 인원은 5급 6명, 6급 27명, 7급 403명, 8급 31명, 9급 3537명이다. 군별로는 육군 2... 2025-04-03 16:15 [조진수]

김명수 합동참모의장이 5일 육군 5군단을 찾아 군사대비태세를 점검하고 적 도발 시 단호한 대응을 위한 현장부대의 전술적 행동화를 강조했다. 김 의장은 최근 적 상황과 적 도발에 대비한 작전수행방안을 보고... 2025-04-03 16:09 [조진수]

올해 77주년을 맞은 제주4·3사건은 1947년 3월 1일을 기점으로 1948년 4월 3일 발생한 소요사태 및 1954년 9월 21일까지 제주도에서 발생한 무력충돌과 그 진압과정에서 주민들이 희생당한 사건이다. 역대 정권은 ... 2025-04-03 15:01 [송금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