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정부·여당, 뉴스 알고리즘·CP 제도 비판…제평위 대안 언급
정부·여당이 네이버 뉴스플랫폼 일부 매체들의 정치성향을 지적하면서 플랫폼 환경 변화를 촉구했다. 네이버 제휴평가위원회(제평위)를 대체할 ‘한국포털위원회’ 신설과 방송통신심의위원회(방심위) 기능 분리안을 제시하기도 했다. 국민의힘 ‘포털 불공정 태스크포스(TF)’와 정부 관계자들은 14일 국회 본관에서 온라인 플랫폼 독과점 문제를 논의하는 세미나를 개최했다. ‘독과점적 온라인 플랫폼의 책임성 강화방안 세미나’에서는 네이버 ‘콘텐츠 제공업체(CP)’ 언론환경에 대한 비판... [임현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