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회

이인영 “한국당은 국익을 지킬 것인지, 강효상 의원을 지킬 것인지 선택해야”

더불어민주당 이인영 원내대표는 27일 국회 본청 당대표회의실에서 열린 제107차 최고위원회의에 참석해 “자유한국당은 국익을 지킬 것인지, 강효상 의원을 지킬 것인지 선택하기 바란다”고 말했다.이어 “말은 할 때가 있고 삼갈 때가 있다. 특별히 국익과 관련해 영향을 미치는 국회... 2019-05-27 15:50 [이영수]

한국당 “양정철 원장과 서훈 국정원장의 밀회…, 국정원의 선거 중립은 물 건너가”

자유한국당 김정재 원내대변인은 27일 “최근 양정철 민주연구원장과 서훈 국가정보원장이 서울 강남의 한 식당에서 가진 ‘4시간의 밀회’가 언론보도를 통해 드러났다. 양정철 원장이 누구인가. ‘문재인의 남자’로까지 불리는 대통령의 최측근으로, 내년 총선에서 민주당의 선거전... 2019-05-27 15:45 [이영수]

한국당 “여당 총선 총책 양정철 원장과 서훈 국정원장 만남… 심각성이 큰 문제”

자유한국당 전희경 대변인은 27일 “더불어민주당 총선 총책과 국가 기밀을 다루는 대한민국 정보기관 최고수장이 비밀회동을 한 것이 언론보도를 통해 밝혀졌다”며 “지난 21일, 양정철 더불어민주당 민주연구원장이 서훈 국가정보원장을 서울의 한 한정식 집에서 만났다는 것이다. 양... 2019-05-27 15:41 [이영수]

문병호 “강효상 의원·정청래 전 의원·K 참사관… 모두 철저 조사해야”

바른미래당 문병호 최고위원은 27일 국회 본청 215호에서 열린 제99차 최고위원회의에 참석해 “외교 기밀 누설에 대해 내로남불 해서는 안 된다. 외교 기밀 누설 문제를 놓고 거대 양당의 싸움이 점입가경이다. 내로남불, 적반하장, 물타기 등 낯 뜨거운 이전투구가 벌어지고 있다. 사태의 ... 2019-05-27 15:07 [이영수]

채이배 “황교안 대표 3사단 GP 발언… 군에 항명 유도하는 것처럼 보여 비상식적”

바른미래당 채이배 정책위의장은 27일 국회 본청 215호에서 열린 제99차 최고위원회의에 참석해 “23일 황교안 대표는 강원도 철원 육군 3사단 내 GP 감시초소 철거현장을 방문해 ‘정부의 안보의식이 약해져 시스템을 망가뜨려서는 안 된다. 남북 군사합의를 조속히 폐기해야 한다. 군은 정... 2019-05-27 15:02 [이영수]

오신환 “양정철, 서훈 국정원장 4시간 독대… 과거 국정원 총선 개입 떠올라”

바른미래당 오신환 원내대표는 27일 국회 본청 215호에서 열린 제99차 최고위원회의에 참석해 “지난주에 문재인 대통령의 최측근이자 복심인 양정철 민주연구원장과 대한민국 국가 정보를 총괄하는 서훈 국정원장의 네 시간의 독대, 비밀회동이 만천하에 드러났다”고 말했다.이어 “무... 2019-05-27 12:56 [이영수]

김영훈 “현대중공업 물적분할… 정몽준 고문 아들 정기선에 경영권 편법승계 위한 사전작업”

정의당 김영훈 노동본부장은 27일 국회 본청 223호에서 열린 160차 상무위에 참석해 “오는 31일로 예정되어 있는 현대중공업 물적분할을 위한 임시주총은 즉각 중단되어야 한다”라고 강조했다.김 노동본부장은 “현대중공업에 따르면 중간지주회사인 한국조선해양을 신설하고 신설법인... 2019-05-27 11:55 [이영수]

이정미 “구하라씨 같은 피해자 더 생기지 않도록 불법촬영물 엄벌 법안 신속 처리해야”

정의당 이정미 대표는 27일 국회 본청 223호에서 열린 160차 상무위에 참석해 “성폭력 피해자인 가수 구하라 씨가 극단적 선택을 시도하는 안타까운 일이 벌어졌다. 구하라 씨, 당신의 잘못이 아니다. 건강을 회복하고 당당히 복귀해서 구하라 씨가 승자가 되기를 저 또한 간절히 기원하겠... 2019-05-27 11:44 [이영수]

정의당 “봉준호 감독 칸 국제영화제 황금종려상 수상… ‘기생충’ 52시간 규정 지키고 제작한 영화”

정의당 정호진 대변인은 27일 국회 정론관에서 “봉준호 감독이 영화 ‘기생충’으로 칸 국제영화제 황금종려상을 수상했다. 진심으로 축하의 마음을 전한다. 한국 영화 탄생 100년이 되는 해, 매우 뜻 깊은 상을 수상했다”고 축하했다.이어 “봉준호 감독은 ‘기생충’이 한국의 양극화... 2019-05-27 11:38 [이영수]

정의당 “한국당 강효상 의원 감싸기, 조직적 공모·개입 의심케 해”

정의당 정호진 대변인은 27일 국회 정론관에서 “자유한국당이 강효상 의원의 외교기밀 누출 범죄행위를 아직도 두둔하고 있다. 이미 자유한국당 내에서 조차 사안의 심각성이 제기됐는데, 나경원 원내대표 등은 얼토당토않은 ‘국민 알권리’ ‘공익제보’ 라며 시종일관 감쌌다”며 ... 2019-05-27 11:33 [이영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