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외상으로 주식 산다고?”…토스 미수거래 서비스 논란, 진짜 위험할까
토스증권의 ‘미수거래’ 서비스가 온라인에서 뜨거운 감자로 떠올랐다. 일부 이용자들이 “위험성을 제대로 알리지 않았다”고 지적하면서다. 토스증권은 “오해에서 비롯된 논란”이라며 “법이 요구하는 안내 절차를 충분히 갖췄다”고 밝혔다. 2일 소셜미디어 X(옛 트위터)를 확인한 결과 지난달 26일 올라온 “토스에 왜 이렇게 무서운 기능이 추가됐냐”는 한 게시물의 조회수가 790만 회를 넘겼다. 특히 일부 네티즌들은 댓글에서 토스증권이 미수거래 서비스의 위험성을 충분히 고지하지 ... [정덕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