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토부 “성균관대 야구장·위례업무용지, 2027년 착공 목표”
정부가 성균관대 야구장과 위례 업무용지 등 유휴부지를 활용한 주택 공급을 2027년 착공 목표로 추진한다. 16일 국토교통부는 ‘주택 공급 확대 방안 추가 설명’을 통해 서울 도봉구 성균관대 야구장과 송파구 위례업무용지는 2027년 착공, 서초구 한국개발원과 강서구 공공청사 부지는 2028년 착공을 목표로 토지 매입 등을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앞서 국토부는 9‧7 부동산 대책에서 성대 야구장 부지(1800가구), 위례업무용지(1000가구), 한국교육개발원(700가구), 강서구청 가양동 별관‧강서구의회‧강서구보건소 이전 부... [이유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