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청년취업사관학교 2.0’ 가동…AI 실무인재 年 1만명 양성 초점
서울시의 청년 디지털 실무교육 허브인 ‘청년취업사관학교’가 인공지능(AI) 대전환 흐름에 맞춰 AI 전문 인재 양성으로 방향을 전환한다. 서울시는 ‘청년취업사관학교 2.0-1089(십중팔구) 프로젝트’를 통해 단계별 교육, 기업·공공 인턴십, 창업 지원 등으로 취업률을 80~90%까지 끌어올린다는 목표다. 오세훈 서울시장은 11일 오전 서울 중구 서울시청에서 브리핑을 열고 “지난해 청년취업사관학교 교육생 76.1%가 취업에 성공했다”며 “이번 십중팔구 프로젝트로 취업률을 80~90%로 높이겠다”고 밝... [노유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