잘 버텼다, 박서함 [쿠키인터뷰]
배우 박서함(32)이 뜻밖의 얼굴로 돌아왔다. 3년여 전 BL 드라마 ‘시맨틱 에러’의 능글맞은 선배 장재영으로 곧장 라이징스타가 됐던 그가 ‘군백기’ 끝에 고른 작품은 정통 사극 ‘탁류’였다. 최근 서울 소격동 한 카페에서 만난 그는 “대스타가 되고 싶다는 생각보다는 성장하고 싶은 마음이 크다”고 밝혔다. 디즈니플러스 시리즈 ‘탁류’는 조선의 모든 돈과 물자가 모여드는 경강을 둘러싸고 혼탁한 세상을 뒤집고 사람답게 살기 위해 각기 다른 꿈을 꿨던 이들의 액션 드라마다. 극중 박... [심언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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