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는 맛이라도 더 맛있게”…‘조각도시’ 지창욱, 집요하게 완성한 숙제 [쿠키인터뷰]
“10년 전쯤 영화를 촬영했고 시리즈화한다는 이야기를 몇 년 전부터 들었어요. 막연히 내가 하면 좋겠다고 생각했는데 다행히 제안해주셨고요. 해내고 싶다는 욕심이 컸죠.” 영화 ‘조작된 도시’에서 디즈니플러스 시리즈 ‘조각도시’까지, 세계관 확장의 축을 이룬 배우 지창욱(38)을 11일 서울 삼청동 한 카페에서 만났다. ‘조각도시’는 평범한 삶을 살던 태중이 억울하게 흉악 범죄에 휘말려 감옥에 가고, 이를 요한이 계획했다는 사실을 알게 되면서 복수를 실행하는 이야기다. 지난 11월5일 공개... [심언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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