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뇌전증 신약 도입 지지부진…“1936년에 나온 약 아직도 써”
뇌졸중, 치매, 편두통과 함께 4대 만성뇌질환으로 꼽히는 뇌전증은 최근 고령 인구 증가에 따라 발병 위험이 높아지고 있지만 일부 신약의 도입이 늦어져 치료 한계가 이어지고 있다. 뇌전증 환자가 신약을 이용...
2025-02-10 14:04
[신대현]
서영진 한림대학교동탄성심병원 정형외과 교수 연구팀이 전방십자인대(ACL) 파열 환자에게 최소침습 방식으로 6가닥 힘줄을 이식하면 기존 4가닥 수술보다 무릎 기능과 안정성이 높아진다는 연구 결과를 24일 발표했다. 연구는
알츠하이머병 치매 환자 10명 중 4명 이상이 치료를 시작한 지 1년 안에 치료약 복용을 중단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인제대학교 일산백병원 신경과 이영건 교수 연구팀은 2018년부터 2020년까지 국내 65세 이상 치매 환자 50만8958명
분당서울대병원 내분비대사내과 문준호 교수 연구팀(공동 제1저자 고려대학교 의과대학 정석송 교수, 교신저자 서울특별시보라매병원 소화기내과 김원 교수)이 20·30대 지방간질환 환자가 50세 미만에서 암이 생길 위험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