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RI 의료기관 인력 기준 완화에 영상의학계 ‘반발’…“환자 보호 못해”
MRI(자기공명영상) 설치 기준에 전속 영상의학과 전문의 의무배치 규정을 삭제하려는 정부 움직임을 두고 영상의학계가 “의료영상 품질관리 체계의 포기”라며 강력 반발하고 나섰다. 단순 인력 기준 완화가 아닌, 환자 안전과 직결된 영상 검사의 정확성을 훼손하는 ‘졸속 행정’이라는 지적이다. 13일 의료계에 따르면 대한영상의학회와 대한영상의학과의사회는 지난 12일 공동성명서를 통해 보건복지부의 특수의료장비 규칙 개편 입법예고를 두고 “특수의료장비 품질관리의 현실을 무시한 처사”라고 ... [신대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