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안준호호, 카타르와 아시아컵 최종 실험…관건은 리바운드
‘안준호호’가 카타르를 상대로 2025 국제농구연맹(FIBA) 아시아컵 마지막 실험을 시도할 예정이다. 안준호 감독이 이끄는 한국 남자 농구대표팀은 오는 18일, 20일 안양 정관장 아레나에서 카타르와 두 차례 평가전을 치른다. 이번 평가전은 오는 8월 열리는 2025 FIBA 아시아컵을 대비하기 위해서다. 한국 대표팀은 앞서 일본과의 두 차례 평가전에선 모두 압승하며 좋은 분위기를 보여줬다. 이번 멤버는 이현중과 여준석이 합류한 만큼 최정예로 불릴 수 있다는 분석이다. 이 선수들을 비롯해 유기상, 이정현, 김종규 등의 ... [송한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