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CK 떠나는 피넛 “재혁아, 이번엔 이겼으니 롤드컵에선 배려해라” [쿠키 현장]
LCK 마지막 경기를 치른 ‘피넛’ 한왕호가 경기 소감을 전했다. 한화생명e스포츠는 28일 오후 2시 인천 인스파이어 아레나에서 열린 젠지와 ‘2025 LCK 결승전’에서 세트스코어 1-3으로 패했다. 0-2로 몰린 상황에서 3세트를 따냈지만, 4세트를 접전 끝에 내주며 무릎을 꿇었다. 한화생명은 T1과 KT를 꺾고 결승전에 올랐지만, 젠지에 한 끗 차로 밀리며 리그 2연패에 실패, 준우승을 기록했다. 레전드인 ‘피넛’ 한왕호의 LCK 마지막 경기는 아쉬운 패전으로 끝났다. 한화생명은 월드 챔피언십(롤드컵)에 LCK 2시드로 ... [김영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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