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축제, 먹거리 아닌 기억을 설계할 때 [이재환 박사의 K-컬처 & 관광⑥]
올해 1월, 인천공항은 또다시 출국 신기록을 갈아치웠다. 이제 한국인에게 해외여행은 일상이 되었다. 막을 수도 없고, 막아서도 안 된다. 그러나 기록의 숫자 뒤에는 공백이 있다. 비어가는 저녁 테이블, 불이 꺼진 골목 상권. 내수의 빈자리를 무엇으로 메울 것인가. 답은 이미 우리 곁에 와 있다. 세계가 먼저 반응했다. 불닭볶음면은 더 이상 한국 슈퍼마켓의 한 칸을 차지한 제품이 아니다. 런던의 틴에이저가 틱톡으로 불닭볶음면을 먹는 챌린지를 올리고, 브라질 마트 진열대에 ‘삼양’의 간판이 선다. 흑백요리사는 ... [김성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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