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주시, 2026년도 본예산 1조 9452억 원 편성...'제3의 기적' 본격화
경남 진주시가 21일 진주시의회에 올해 본예산보다 1471억 원(8.18%)이 증가한 1조 9452억 원 규모의 내년도 본예산안을 제출했다. 회계별로는 일반회계가 1618억 원이 증가한 1조 6468억 원이며, 특별회계가 146억 원이 감소한 2984억 원이다. 분야별 예산액은 사회복지가 6808억원으로 가장 많고, 이어 지역개발, 환경, 농림, 교통, 문화·관광, 산업·기업, 일반행정 등 순으로 편성됐다. 제270회 시의회 제2차 정례회 시정연설에 나선 조규일 시장은 "시민이 보내준 성원에 힘입어 올해도 어려운 여건 속에서 의미 있는 성과를 많... [강연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