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시, ‘주 4.5일 근무제’ 시범 운영
전북 전주시가 정부의 123대 국정과제에 포함된 ‘주 4.5일 근무제’를 시범 운영한다. 전주시는 이달부터 ‘주 4.5일 근무제’ 시범 운영을 통해 일부 부서에서 금요일 오후 2시 퇴근이 시행된다고 7일 밝혔다. 최근 사회적 화두가 된 주 4.5일 근무제는 직원들이 주 40시간 근무를 유지하면서 유연근무제를 활용해 금요일 근무시간을 줄여 주말을 포함한 2.5일일 쉴 수 있다. 운영 방식은 해당 직원들이 월요일부터 목요일까지 1시간씩 추가 근무하는 대신, 금요일 오전 4시간만 근무한다. 시청 업무 공백을 방지하고 ... [김영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