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안군의회, 제367회 제2차 본회의 개회
전북 부안군의회(의장 박병래)는 21일 제367회 제2차 정례회 제2차 본회의를 열고 동의안과 조례안 등 33개의 안건을 처리했다. 이날 제2차 정례회에서는 김형대 의원이 대표발의한 ‘부안군 국도30호선(보안~진서) 개량사업 조기 추진 촉구 건의안’을 참석 의원 만장일치로 채택하였다. 건의안은 국도 30호선(보안~진서) 개량사업의 지연으로 주민과 관광객의 안전이 계속 위협받고 있는 현실을 지적했다. 특히 “보안에서 진서에 이르는 약 9.7km 구간은 도로 폭이 협소하고 급커브가 많으며, 보행자와 자전거 이용 공간... [박용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