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울산교육청, 초3·중1 대상 진로·학습 통합 프로그램 운영
울산시교육청은 지난 11일부터 3일간 남구 옥동초등학교에서 '꿈도약 진로·학습 통합캠프'를 운영했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캠프는 책임교육학년인 초등학교 3학년과 중학교 1학년 학생 100여 명을 대상으로 진행됐다. 시교육청은 캠프에 앞서 지난 9일 사전 설명회를 열어 프로그램 안내, 안전교육, 문화체험활동을 실시했다. 수업은 이해와 탐구 중심의 참여 학습법으로 구성됐으며 모든 수업은 3일간 종일제로 운영됐다. 1 수업 2 강사제로 진행해 학생들을 맞춤형으로 지도하며 학습 몰입도를 높였다. 캠프에 참여한 범... [손연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