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재민 타이로스코프 대표 "AI 기반 의료기기로 갑상선 진료 패러다임 혁신할 것"
울산 울주군에서 추진되는 강소 연구개발특구 육성 사업과 울산과학기술원(UNIST) 기술을 기반으로 창업에 나선 기업이 잇달아 눈에 띄는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 쿠키뉴스는 스타트업의 혁신과 성장을 응원하는 차원에서 강소특구 사업의 성과를 대변할 기업 3곳의 수장을 차례로 만나 창업 여정을 듣고 기술 경쟁력과 비전을 들여다본다. "AI 기술을 접목한 의료기기를 통해 전 세계 갑상선 질환 환자들이 더 안전하고 좋은 진료를 받을 수 있는 환경을 만들겠다." AI 의료기기 스타트업 타이로스코프 박재민 대표는 "좋은 의료... [손연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