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유한양행, 건강한 세상 만드는 ‘유일한 아카데미’ 시행
유한양행이 청년 프로젝트 ‘유일한 아카데미’를 시작한다고 28일 밝혔다. 올해 처음 시작되는 ‘유일한 아카데미’는 유한양행 창업자인 유일한 박사의 정신을 계승하고, 청년들이 스스로 사회 문제를 해결할 수 있도록 돕는 사회혁신 프로그램이다. 문제 기반 학습(PBL)을 중심으로 실제 문제를 탐구하고 해결방안을 모색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프로그램은 제약바이오 분야와 사회혁신에 관심 있는 대학생과 취업준비생을 대상으로 한다. 다양한 사회 구성원이 겪는 보건·복지 문제를 탐색하고 팀 활동을... [박선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