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원 폭행하고도 경고 조치만”…복지인재원장, 국감 직전 돌연 사퇴 [2025 국감]
사내 직원을 폭행했다는 논란이 일었던 배금주 한국보건복지인재원장이 자진 사퇴했다. 보건복지부로부터 서면 경고조치만 받았는데, 국정감사를 앞두고 돌연 사의를 표명한 것이다. 이를 두고 “국정감사를 회피하기 위한 의도가 아니냐”는 비판이 쏟아졌다. 남인순 더불어민주당 의원은 28일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국정감사에서 “배 전 원장 임기가 내년 5월7일인데 국정감사 시작 전인 10월10일 돌연 사퇴했다”며 “국정감사 회피로 보이는데 너무 무책임한 것 아니냐. 국회를 무시한 행위”라고 목소리... [김은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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