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BQ 상차림비 논란에 “커뮤니티 일방적 주장, 전산 착오”
프랜차이즈 치킨 전문점 BBQ가 내방 손님에게 ‘상차림비’를 요구했다는 논란에 대해 “인터넷 커뮤니티에 올라온 당사자의 일방적 주장”이라며 “전산 오류에 의해 발생한 일”이라고 해명했다. BBQ 측은 27일 “가맹점에서 고객에게 상차림비를 요구했다는 건 잘못된 사실”이라고 선을 그었다. 앞서 지난 25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BBQ 상차림비 받음’이라는 제목의 글이 게재됐다. 작성자 A씨는 “B사의 기프티콘을 매장에서 이용했다고 상차림비 4000원을 추가로 결제했다”며 &ldq... [김한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