헌재, 탄핵심판 TF 첫회의 “변론, 생중계 않기로”
헌법재판소가 윤석열 대통령 탄핵심판과 관련 헌법연구관 TF(태스크포스) 회의를 진행했다. 탄핵심판 관련 변론은 생중계하지 않기로 결정됐다. 한덕수 대통령 권한대행이 현재 공석인 헌법재판관 3명을 임명할 수 있는지에 대해선 가능성을 열어뒀다. 이진 헌재 공보관은 17일 서울 종로구 헌법재판소에서 브리핑을 통해 “헌법연구관 TF 첫 회의는 전날 진행했다”고 밝혔다. TF는 선임헌법연구관이 팀장이며 약 10명 규모로 구성됐다. 이어 “변론은 생중계하지 않을 것”이라며 “탄핵심판 선고기일 생중계 여... [김태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