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털 불법복제 확산, ‘이것’ 때문…대학생이 말하는 이유 들어보니
디지털 기술이 발전하며 불법복제가 골칫거리로 떠오르고 있다. 특히 대학가 전공서적 불법복제물 제작과 거래 문제가 심각해지고 있다. 문제 해결을 위해 당사자인 대학생 의견을 듣고 대책을 모색하는 자리가 마련됐다. 25일 오후 서울 여의도동 국회박물관 국회체험관에서 ‘대학생이 말하는 디지털 불법복제 현장 실태와 대안’을 주제로 토론회가 열렸다. 전재수‧김영호 더불어민주당 의원과 김승수‧조정훈 국민의힘 의원이 공동 주최했다. 주관은 교수신문‧쿠키뉴스‧대한출판문화협회‧한국출판인회의‧한... [유채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