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시원 PD “사십 평생 못 봤던 세계”…‘최강야구’ 다음 ‘최강럭비’ 택한 이유
국내 비인기 종목 럭비가 ‘최강야구’의 장시원 PD와 넷플릭스를 만나 도약을 꿈꾼다. 5일 서울 CGV 용산아이파크몰에서 넷플릭스 예능프로그램 ‘최강럭비: 죽거나 승리하거나’(이하 ‘최강럭비’) 제작발표회가 열렸다. 현장에는 장시원 PD, 정용검 아나운서, 한국전력공사 나관영, 현대글로비스 정연식, 포스코이앤씨 오지명, OK 읏맨 럭비단 이용운, 고려대학교 김원주, 연세대학교 서우현 선수가 참석했다. 국군체육부대 소속 선수는 비상계엄 여파로 함께하지 못했다. ‘최강럭비’는 럭비 선수들... [심언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