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슬의생’과 달라”…전공의 파업 속 ‘언슬전’ 공개, 시청자 처분만 남았다 [쿠키 현장]](https://img.kukinews.com/data/kuk/image/2025/04/10/kuk20250410000287.222x170.0.jpg)
“‘슬의생’과 달라”…전공의 파업 속 ‘언슬전’ 공개, 시청자 처분만 남았다 [쿠키 현장]
의료대란 여파로 1년여 표류한 ‘언젠가는 슬기로울 전공의생활’이 마침내 시청자를 만난다. 슬기로운 ‘99즈’의 일상 대신 슬기로울 ‘응애즈’의 성장이 감동을 선사할 전망이다. ‘보호자’를 자처한 신원호 크리에이터의 바람대로, 이들의 진심이 곡해되지 않고 안방에 고스란히 전달될 수 있을까. 10일 서울 신도림동 라마다호텔에서 tvN 새 토일드라마 ‘언젠가는 슬기로울 전공의생활’(이하 ‘언슬전’, 연출 이민수·극본 김송희) 제작발표회가 열렸다. 현장에는 신원호 크리... [심언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