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지철 교육감, 기후위기 속 생태전환 환경교육 강조
김지철 충남교육감이 기후위기는 먼 미래의 문제가 아닌 현재의 삶까지 위협하고 있다고 우려를 나타내면서 생태전환 환경교육과 에너지전환교육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김 교육감은 14일 청 내 상황실에서 열린 주간업무보고에서 “이달에 휴대폰으로 온 안전 안내문자만 50여 건에 이른다”면서 “예측 불가능해지는 기후위기를 실감하고 있다”고 말했다. 김 교육감은 “가속화하는 기후위기는 전 세계적인 현상으로 이제 먼 미래의 문제가 아닌 우리 현재의 삶까지 위협하고 있다”면서 “이같은 탄... [홍석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