취임식 없이 현장으로 달려간 이광축 대전교통공사 사장
신임 이광축 대전교통공사 사장이 취임 첫 행보로 현장의 안전을 점검하고 직원들을 격려하는 '현장 경영'에 나섰다. 이 사장은 10일 오후 이장우 대전시장으로부터 제10대 대전교통공사 사장 임명장을 받은뒤 별도의 취임식 없이 곧바로 본사로 출근해 공식 업무를 시작했다. 첫 일정으로 종합관제실 등 현장을 방문한 이 사장은 직원들을 격려하고 "안전은 모든 것의 출발점이자 시민의 생명과 직결되는 만큼 결코 타협할 수 없는 절대적 가치"라며 안전 최우선 경영을 강조했다. 또한 "친절과 서비스 수준을 한층 높이고 혁신... [이익훈]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