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영삼 대전시의원, 승용차요일제 참여 반토막 전면재검토 촉구
김영삼 대전시의원(국민의힘·서구2)이 대전시가 시행하고 있는 승용차요일제가 실효를 거두지 못하고 있다면서 지속할지, 중단할지를 전면 재검토하라고 촉구했다. 김 의원은 12일 열린 대전시의회 제282회 제2차 정례회 산업건설위원회 교통국 행정사무감사에서 "승용차요일제 참여 실적이 지난해 대비 절반 수준으로 감소했다”며 제도의 실효성 제고를 위한 전면적인 재검토를 주문했다. 그는 "승용차요일제 참여 건수가 지난해 약 5만 3000여 건에서 올해 2만 2000여 건으로 절반 이하로 줄었다"며 "이는 참여자에 대한... [이익훈]


![대전 동구, 여권 발급 ‘온라인 사전 예약제’ 홍보 강화 [자치구소식]](https://kuk.kod.es/data/kuk/image/2025/11/13/kuk20251113000332.300x169.0.jpg)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