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협회장, ‘특혜대출 의혹’에 “1%도 관여 못한다” 반박 [2025 국감]
노동진 수협중앙회 회장이 27일 사랑제일교회와 도이치모터스에 대한 수협의 특혜 대출 의혹을 전면 부인했다. 임미애 더불어민주당 의원은 이날 열린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회 국정감사에서 “2023년 12월 서울시가 사랑제일교회 부지를 제외하고 (장위10구역을) 재개발하겠다고 하자 교회가 임시로 사드린 건물의 잔금이 필요해졌고, 수협이 나서 65억원을 빌려줬다”며 “특히 수협중앙회장이 8년 정도 재직한 진해수협은 가장 큰 금액인 50억원을 대출해줬다”고 지적했다. 임 의원에 따르면 해당 건물에 있... [최은희]


![노동진 수협회장 “금융위기·자원감소 이중고…입법 지원 절실” [2025 국감]](https://kuk.kod.es/data/kuk/image/2025/10/27/kuk20251027000112.300x169.0.jpg)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