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화장실 영상이 케냐로?”…메타발 ‘프라이버시 쇼크’, 삼성·애플 반사이익 누릴까
글로벌 빅테크 메타의 인공지능(AI) 스마트 안경으로 촬영한 사용자의 화장실 장면과 성행위, 금융 정보 등이 케냐 하청업체 직원들에게 전달됐다는 폭로가 나오면서 미국에서 집단소송이 제기되고 있다. 미국과 영국, 유럽 규제 당국까지 조사 움직임을 보이면서 파장이 커지는 가운데, 스마트 안경 시장에 진입하려는 삼성전자·구글·애플 등 후발 주자들에게도 적지 않은 영향이 미칠 것이란 관측이 나온다. 11일 정보기술(IT) 업계와 외신에 따르면, 메타는 지난 5일(현지시간) AI 스마트 안경 이용자의 민감한 데이터... [이혜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