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조폐공사, ‘피아니스트 조성진 쇼팽 콩쿠르 우승 10주년’ 기념메달 출시
한국조폐공사가 한국인 최초 세계 3대 피아노콩쿠르인 ‘쇼팽 국제 피아노콩쿠르’에서 우승한 피아니스트 조성진의 우승 10주년 기념메달을 출시한다. 조성진은 2015년 제17회 쇼팽 콩쿠르에서 우승하며 한국 클래식 음악사의 새 장을 열었다. 특히 세계적 지휘자 사이먼 래틀 경이 ‘건반 위의 시인’이라 평할 만큼 독보적 감성과 곡 해석으로 세계 음악팬들의 사랑을 받고 있다. 이번 기념메달은 쇼팽 콩쿠르 우승 이후 피아니스트 조성진의 그간 연주생활을 팬들과 함께 기념하고 추억할 수 있는 특별한 기념품... [이재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