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특허청, 늘봄학교 활용 창의융합형 지식재산 인재 양성
특허청이 늘봄학교 발명교육을 기존 9개 학급에서 69개 학급으로 대폭 확대한다. 또 발명교육 과정 개설 교원양성학교도 올해 2개교에서 2030년 13개교로 늘릴 예정이다. 특허청은 18일 열린 ‘제2차 사회관계장관회의’에서 이 같은 내용을 골자로 하는 ‘초등학교 발명교육 확산 추진 방안’을 발표했다. 이 방안은 발명교육을 초등 교육과정에 효과적으로 접목하고 확산시키기 위한 것으로, 향후 초등 발명교육 정책의 기본방향과 중점과제를 담고 있다. 초등 발명교육의 콘텐츠 도입 확대 특허청은 초등교육과정... [이재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