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재성 중거리 선제골’ 한국, 이라크에 전반전 1대 0 리드
클린스만호가 ‘2023 아시아축구연맹(AFC) 아시안컵’을 앞두고 치른 최종 평가전에서 이재성(마인츠)의 선제골에 힘입어 1대 0으로 앞선 채 전반전을 마쳤다. 위르겐 클린스만 감독이 이끄는 한국 축구대표팀은 6일(한국시간) 아랍에미리트(UAE) 아부다비의 뉴욕대 스타디움에서 열린 이라크와 평가전에서 전반 40분에 터진 이재성의 골을 앞세워 1대 0으로 리드한 채 전반전을 마쳤다. 마지막 실전 점검 경기에서 클린스만 감독은 주장 손흥민(토트넘)을 비롯해 김민재(바이에른 뮌헨), 이강인(파리생제르맹), 황희찬(울버햄... [김찬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