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울남부출입국외국인사무소·이민자네트워크, 추석 맞아 이주여성 위한 전통 간식 나눔
법무부 서울남부출입국·외국인사무소는 추석을 맞아 전통 간식 만들기 체험을 통해 이민자들에게 한국 고유의 명절 문화를 알렸다고 30일 전했다. 서울남부출입국·외국인사무소에 따르면 직원들과 이민자 네트워크 회원 등 총 12명이 지난 29일 사무소에 모여 약과 등을 만들었으며, 금일 이주여성 특화 사회복지시설인 서울이주여성디딤터를 방문해 100만 원 상당의 전통 간식을 전달했다. 이민자 네트워크의 한 회원은 “한국의 대표적 명절인 추석을 맞아 약과를 만드는 방법을 배울 수 있어 흥미로웠다”며 &... [서지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