형식보다 의미 택한 대구보건대 ‘이색 졸업식’ 눈길
대구보건대학교가 형식적 축사 대신 총장이 직접 나선 ‘마지막 강의’로 졸업식을 진행하며 눈길을 끌었다. 졸업생을 위한 진정한 ‘배움의 마침표’를 찍은 셈이다. 지난 6일 대구보건대는 교내 인당아트홀에서 열린 제53회 전기 학위수여식을 짧고 의미 있게 구성했다. 국민의례와 학위 수여 등 최소한의 절차를 마친 뒤, 남성희 총장이 졸업생을 대상으로 ‘마지막 수업’을 진행하는 방식이었다. 졸업식은 축하의 무대가 아닌, 인생을 향한 배움의 연장선으로 이어졌다. 남성희 총장은 ‘정답보다 태... [최태욱]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