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영진전문대, ‘두근두근 페스티벌’서 눈길 사로잡아
두류공원에서 열린 ‘두근두근 페스티벌’에서 영진전문대학교 호텔항공관광과 학생들이 특별한 칵테일 부스를 운영해 시민들의 눈길을 끌었다. 영진전문대는 호텔항공관광과가 지난 주말 달서구 2.28자유광장에서 열린 축제에서 창작 칵테일과 플레어 쇼를 선보였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달서구가 결혼특구 지정 7주년을 기념해 마련한 자리로, 이재훈 교수 지도로 학생들이 직접 칵테일을 제조·서비스하며 실력을 발휘했다. 다채로운 색감과 이색적인 맛으로 준비된 칵테일은 축제를 찾은 청춘 남녀들에... [최태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