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실 ‘진구사지 석조비로자나불좌상’ 국가 보물 지정
전북 임실군은 신평면 소재 진구사지에 있는 ‘임실 진구사지 석조비로자나불 좌상’이 26일 국가 보물로 지정 고시됐다고 밝혔다. 진구사(珍丘寺)는 ‘삼국유사’에 따르면, 고구려계 보덕화상(普德和尙)이 전주로 내려온 이후 제자 적멸(寂滅)과 의융(義融) 스님에 의해서 창건된 사찰로 알려져 있고, 870년대 전후로 보물 ‘임실 진구사지 석등’, 전북도 유형문화유산 ‘중기사 철조여래좌상’ 등과 함께 조성된 것으로 추정된다. 진구사는 조선 태종대 88개의 자복사(資福寺) 중 하나로 지정될 정도... [박용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