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 첫 잠수함 ‘장보고함’ 퇴역…34년 수중 개척의 역사 마침표
대한민국 최초의 잠수함인 장보고함이 34년간의 해양수호 임무를 마치고 퇴역한다. 해군은 29일 오후 해군잠수함사령부 연병장에서 장보고함(SS-Ⅰ·1200톤급) 퇴역식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장보고함은 대한민국 잠수함 전력의 출발점으로, 지난 1991년 취역 이후 수중작전 능력의 기틀을 마련하며 대한민국 해양주권 수호의 최전선에서 활약해 왔다. 장보고함은 오는 12월 31일 공식 퇴역한다. 이날 퇴역식은 김경률 해군작전사령관 주관으로 열리며, 강동길 해군참모총장과 안병구 예비역 준장(초대 장보고함장), 역대 승조원... [조진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