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 NGO 손잡고 전국 단위 결혼이민자 가족 모집”…외국인 근로 ‘경주형 상생 해법’
# 지난 2009년 성남시에서 생활을 시작한 캄보디아 출신 결혼 이민자인 언지영(38·여)씨는 한국인 남편의 배려 속에서 새로운 삶에 부지런히 적응해 나갔지만 문득 밀려오는 고향에 대한 그리움은 쉽게 가시지 않았다. 간간이 캄보디아 가족들의 어려운 형편을 전해들을 때면 밤잠을 설쳐야 했다. 10여년 뒤 언씨는 귀가 번쩍 뜨이는 이야기를 접했다. 결혼 이민자의 가족을 한국으로 초청해 일자리를 마련해 주는 법무부 계절 근로제도를 운영 중인 경주시 사업에 경기도에서 살고 있는 언씨의 본국 가족도 참여할 수 있다는 ... [황인성]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