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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가 내년도 예산안으로 총 51조5060억원을 편성했다고 30일 밝혔다. 이는 올해(48조1145억원)보다 3조3915억원(7%) 늘어난 역대 최대 규모다. 서울시는 이번 예산안을 ‘건전 재정 기조 유지’로 설명했지만, 실제로는 신규·확장 사업이 많아 확장 예산 성격이 짙다는 평가가 나온다. 오세훈 서울시장은 이날 예산안을 발표하며 “미래 세대가 갚아야 할 빚은 절대 늘리지 않겠다는 각오로 이번 예산 집행에 임했다”고 밝혔다. 서울시는 지난 4년간 건전 재정 기조를 이어가며 약 6000억원의 채무를 줄여 왔으나 올... [노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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