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베네수엘라 親마두로 민병대 위협에…“자국민 즉시 떠나라” 경고
미국 정부가 베네수엘라 내에서 반미 성향의 민병대가 활동하고 있다며 현지 체류 중인 자국민에게 즉각적인 출국을 권고했다. 주베네수엘라 미국대사관은 10일(현지시간) 홈페이지를 통해 “베네수엘라의 안보 상황이 불안정하다”며 “국제선 항공편 운항이 재개된 만큼 현지에 있는 미국 시민은 지체 없이 출국할 것을 권한다”고 밝혔다. 대사관은 특히 ‘콜렉티보’ 불리는 무장 민병대가 도로 곳곳에 임시 검문소를 설치하고 차량을 수색해 미국 시민권이나 미국 지지 증거를 확인한다는 제보가 접수... [권혜진]




